용인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한 백암 백중문화제가 8월 26~27일 백암면사무소와 백암장터 일대에서 열렸다. 4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백암 주민들은 백중 날이면 백암장에 모여 농악놀이, 씨름대회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고 합니다. 백암지역 주민들이 백중놀이를 되살린 지역축제가 백중문화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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