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중학교 통일 학생 동아리가 파주 DMZ 체험에 나섰다.
대지중학교 통일 학생 동아리가 파주 DMZ 체험에 나섰다.

대지중학교(교장 신난숙) 대지중학교 학생 30여 명은 지난 17일 통일 현장 체험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파주 DMZ를 방문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통일 학생 동아리(한아름통일반, 초록지킴이)에서 기획된 학생 주도적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 DMZ 생태 평화공원, 통일촌 등 파주 DMZ를 직접 돌아보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튼튼한 안보 의식의 필요성을 느끼고 남북 교류 및 협력의 필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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