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김영민L)은 지난 8월 7일 명지열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 실정을 둘러보고 필요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아이들 돌봄에 도움이 되고자 120만 원의 지원금도 전달했다.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

김영민 회장은 “미래세대에게 고른 교육의 기회,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라며 “건물이 노후해 물이 새는 등 아이들의 돌봄 환경이 좋지 않아 클럽차원에서 다른 지원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열린지역아동센터는 이동읍 천리에 소재한 종합아동복지 서비스 기관으로 2000년 개소해 어린이 보호, 교육, 문화, 정서지원, 지역 연계 등 5대 영역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은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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