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림의 날’인 8월 14일 용인시청 용인 평화의소녀상 앞 광장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및 평화의 소녀상’ 추모 음악회가 열렸다. 차를 올리는 헌다 의식과 헌화로 시작된 음악회는 영혼을 달래주는 춤과 잔잔한 노래가 용인시청 광장에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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