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의정혁신연구회Ⅱ, 용역 중간보고회 갖고 우수 사례 공유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혁신연구회Ⅱ 회원들이 중간 보고회를 갖고 연구용역 진행 사항을 공유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혁신연구회Ⅱ 회원들이 중간 보고회를 갖고 연구용역 진행 사항을 공유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혁신연구회Ⅱ(대표 기주옥)는 18일 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다음 달까지 이어지는 연구용역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사례분석과 시사점 연구’를 주제로 용인시에 맞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용역을 맡은 고상두 연세대학교 교수는 이날 연구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자치분권이 발달한 프랑스 리옹과 독일 예나시 등 국내외 선진 사례를 소개했다.

기주옥 대표는 ”자치 분권이 발달한 유럽 사례를 토대로 우리의 자치입법 확대를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중간보고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보고에서는 더욱 내실 있는 연구성과가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의정혁신연구회Ⅱ에는 기주옥 의원을 비롯해 김길수 김운봉 김상수 이창식 김영식 박은선 강영웅 의원 등 8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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