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노후한 처인구청을 신축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최근 청사를 어디에 어떻게 건립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전문가들은 확장이 시급한 공공시설로 처인구청과 사업소를 꼽았고, 용인종합운동장이나 처인구청 부지에 복합청사를 건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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