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ㆍ경희대와 협력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지역 소공인 임직원, 시민,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전문 기술과 지식 교육 역량을 갖춘 지역 대학교와 진흥원이 협력해 기술, 경영, 기업홍보 등 각 전문 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소공인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아이클릭아트
ⓒ아이클릭아트

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경희대학교와 협력해 2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는 8월 1일부터 9월 초까지 4주간 각 10회차씩 진행된다. 교육 비용은 없다.

용인예술과학대는 3D모델링과 3D프린팅 교육을 현장에서, 경희대는 인공지능기술과 비즈니스 교육을 온·오프라인 과정으로 진행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4차 산업 혁명의 주요 기술인 3D프린터와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며 “특히 인공지능은 이미 생활 속이나 기업 경영환경에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소공인들이 대응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 안내와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www.ypa.or.kr)과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누리집(sogong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진흥원 소공인육성팀 031-8067-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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