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도로 확산하는 생태계교란식물을 방치하면 용인의 하천과 산야가 회복 불능 외래식물 군락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교란식물이 공원 주변을 비롯해 경안천과 탄천 등 주요 하천을 뒤덮고 있다며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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