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던 엄마들이 시, 소설, 에세이 등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감동 깊은 글귀를 이웃들과 목소리로 나누는 공동체가 있습니다.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음악과 이야기가 좋은 사람들'입니다. 6월 17일 회원들은 음악이 있는 낭독회로 목소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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