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북리 일원에 15만 평 규모의 물류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북리 공업지역 일대에 조성되는 용인 서남부 물류단지 조성사업이다. 이에 대해 북리 당하마을 주민들과 토지주들은 대규모 물류단지가 교통난과 생활환경 악화 등을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북리 일원에 15만 평 규모의 물류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북리 공업지역 일대에 조성되는 용인 서남부 물류단지 조성사업이다. 이에 대해 북리 당하마을 주민들과 토지주들은 대규모 물류단지가 교통난과 생활환경 악화 등을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