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북리 일원에 15만 평 규모의 물류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북리 공업지역 일대에 조성되는 용인 서남부 물류단지 조성사업이다. 이에 대해 북리 당하마을 주민들과 토지주들은 대규모 물류단지가 교통난과 생활환경 악화 등을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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