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에 다니는 만 83세 박종특 할머니. 전철을 타고 복지관으로 걸어가는 것조차 버겁지만, 박 할머니는 늘 무거운 가방을 메고 다닙니다. 박 할머니를 비롯해 할머니들이 무겁기만 한 가방을 왜 메고 다니는 지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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