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기온이 섭씨 20도를 웃돌면서 용인에 벚꽃이 예년보다 일찍 폈다. 활짝 핀 벚꽃과 따뜻한 봄바람에 점심시간 짬을 내, 또 퇴근 후 산책하는 시민이 부쩍 늘었다. 4월 초 봄비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주말 벚꽃 나들이도 좋을 듯하네요.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