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4일,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허윤서 회장과 회원 1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 및 장애인 8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무료급식에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순대국으로 맛난 점심을 대접했으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노래와 춤을 함께하는 등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허윤서 회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들에게 정성껏 점심을 대접하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한 끼 나눔 활동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총무 이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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