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10일 내린 집중호우로 경안천 변에 설치된 운동시설이 파손되거나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용인시가 7월 말 처인구 포곡읍 삼계2리 도사마을 앞 경안천 변에 5200㎡ 규모로 조성한 포곡 파크골프장도 정자형 파고라를 비롯한 운동시설이 거센 물살에 휩쓸려 모두 파손됐다. 그러나 한 달 넘도록 운동시설과 펜스에는 한데 엉킨 식물과 각종 생활쓰레기가 여전히 방치돼 하천을 오염시키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달 8~10일 내린 집중호우로 경안천 변에 설치된 운동시설이 파손되거나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용인시가 7월 말 처인구 포곡읍 삼계2리 도사마을 앞 경안천 변에 5200㎡ 규모로 조성한 포곡 파크골프장도 정자형 파고라를 비롯한 운동시설이 거센 물살에 휩쓸려 모두 파손됐다. 그러나 한 달 넘도록 운동시설과 펜스에는 한데 엉킨 식물과 각종 생활쓰레기가 여전히 방치돼 하천을 오염시키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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