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초등학교(교장 서권호)는 1일 오전 8시 10분부터 50분까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녹색어머니회 주관으로 진행돼 학부모, 교사,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나의 안전을 위해 걸을 땐 휴대폰 멈춰주세요’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나 보행자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안전 문화를 알리는 데 힘썼다.
김정윤 기자
jykim@yongin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