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23일 5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의료 솔루션 기업인 (주)길온, (주)디지털메딕, (주)피플앤드테크놀로지와 ‘고위험 입원환자를 위한 스마트 관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스마트 의료 솔루션 기업인 (주)길온, (주)디지털메딕, (주)피플앤드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스마트 의료 솔루션 기업인 (주)길온, (주)디지털메딕, (주)피플앤드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개최된 체결식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박진영 소장, (주)길온 김남선 대표, (주)디지털메딕 도강호 대표, (주)피플앤드테크놀로지 홍성표 대표가 참석해 고위험 입원환자 스마트 관리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MOU 체결을 바탕으로 병원 내 각종 유·무선 의료기기 및 착용형 센서를 통해 △환자 생체 징후 △낙상 위험도 △운동량과 운동의 질 △수면 시간 △전자기기 사용 시간 등 환자들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