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치매안심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처인구보건소는 마평동·포곡읍 전대1리 치매안심마을에서 24일과 25일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기흥구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기흥동과 구성동 치매안심마을 내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비롯한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수지구보건소는 신봉동, 풍덕천2동 치매안심마을 내 노인 90명과 EBC어린이집, 삼성열린생태어린이집 아동 90명을 연계해 10월까지 직접 쓴 손편지를 주고받도록 하는 친구맺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의 처인구 치매안심센터 031-324-2707, 기흥구 치매안심센터 031-324-6961, 수지구 치매안심센터031-324-8541)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