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유림동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과 성산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29일 등하굣길 꾸미기에 나섰다. 인정프린스아파트와 성산초등학교 사이에 있는 구름다리에 색색 바람개비 40개를 설치한 것이다. 행복마을관리소는 구름다리를 건너는 주민들이 바람개비를 보고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길 기대했다. 사진은 학생들이 구름다링 바람개비를 설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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