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임창수)은 지난 3월 6일, 지역주민과 함께 관내 신미주아파트 일대 산책로에서 ‘행복홀씨 입양’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도로, 공원 등 일정 구간을 관내 민간단체나 기업에 맡겨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을 정화하고 꽃밭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엔 회원 외에도 지역주민, 이동읍 직원 등 70명이 참석했으며 백군기 용인시장과 김종무 처인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봉사에 동참했다. /이재경 사무장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