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2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시작을 알렸다. '경기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용인추진단' 출범을 겸해 열린 제막식에는 백군기 시장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사랑의 이어달리기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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