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회장 황영한)은 11월 19일 동백동 소재 푸른치과(원장 안근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치과 치료 재능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용인동백라이온스클럽 7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안근국 원장은 8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치과치료 재능기부를 해왔으며, 이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안근국 원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영한 회장은 “봉사활동 폭을 넓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기범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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