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20일 용인시 관내 중·고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생태공감 ‘나비효과’ 3차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저탄소 생활을 위한 교육, 가로세로 환경 퀴즈, 저탄소 간식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이 만든 저탄소 간식은 하희의 집에 후원 물품으로 전달됐다.

생태공감 ‘나비효과’는 오염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문의 031-328-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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