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장관기 시·도대항서 경북팀 2대0으로 눌러

문화광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시도대항에서 우승한 용인시청 직장동호회팀
문화광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시도대항에서 우승한 용인시청 직장동호회팀

용인시청 소프트테니스 동호회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6~27일 이틀간 경북 영주시에 열린 ‘제21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시·도대항 대회’에서 용인시청 소프트테니스 동호회는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경상북도팀을 2대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인시 직원들은 49개 동호회에서 1835명이 활동하고 있다.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용인시청 소프트테니스 동호회는 틈틈이 실력을 쌓아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펼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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