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용인을 지구당 당원 한마음대회

지난 9일 오후 7시 대벌부페에서 열린우리당 용인을 지구당 당원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이날 경선 후보를 비롯 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당원 한마당대회는 시종일관 축제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당직자, 운영위원 소개와 경선 후보자들의 5분 연설, 후보들의 공정 경선 서약 등이 이어지면서 당원들의 단합 의지를 고무했다.

김내섭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깨끗한 생활정치는 참여정치로서 당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뤄져야한다.”며 “시민들에게 자원봉사의 모범을 보여서 승리의 깃발을 세우자”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당원들은 돼지 저금통을 돌리며 간단히 준비한 다과 비용을 자발적으로 부담했다.

임효정 기자 hjleem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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