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촌테마파크(처인구 원삼면 소재)에서 2021년 봄꽃 정원축제가 23일부터 평일을 이용해 열리고 있다. 매년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던 농촌테마파크는 여전히 꽃이 만발했지만 한산한 풍경이다. 맘껏 축제를 홍보할 수도 없는 요즘의 현실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용인농촌테마파크는 평일에만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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