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아래 상상의숲)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로 시작하는 예술놀이터 ‘초록발걸음(Green Cycle)’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체험 콘텐츠가 공간별로 운영되며, 열린도서관에서는 <부모와 함께하는 팝업북 만들기>, <미션 참여 어린이에게 기증도서 및 과년호 어린이 잡지 배부> 등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진행해 끝난 상상+아카데미 <숲속연장보따리>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숲속 연장 작업소> 프로그램을 무료로 특별 진행할 예정한다.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의 공연놀이터와 유아놀이터 이용객 및 상상+체험관 참여 어린이에게 다양한 선물 증정도 준비돼 있다.

상상의숲 숲속무대에서는 선착순 300가족에게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즉석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는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용인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도시 용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기회를 마련해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진행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323-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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