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채주희)가 2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반찬나눔은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의 일환이며 이날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자역 내 반찬가게와 협조해 국과 3~4가지 반찬을 만들어 매주 1회 1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매달 1회 저소득층 19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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