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지회장 유충희)는 지난 10일 2020년 노인자원봉사클럽 운영 우수지회로 선정돼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훈승리악단, 비두봉사, 송동나눔봉사 등 6개 클럽은 경로당과 요양보호시설 등을 방문해 이·미용,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유충희 지회장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봉사하는 보람도 있지만 본인의 심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활동이 널리 전파돼 어르신들 봉사 활동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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