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YMCA 회원 등이 손팻말로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용인YMCA는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며, 군부 쿠데타로 고통을 받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과 아동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YMCA는 모금 운동을 통해 지역에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알리는 한편, 용인시민들과 함께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고 기원하는 캠페인과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용인YMCA 측은 모금된 기금은 아시아태평양YMCA연맹을 통해 미얀마로 전달돼 미얀마 민주화운동과 피해 시민들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밝혔다.(문의 청소년사업부 031-896-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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