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대태권도체육관(오영묵 관장)은 지난달 24일 관원들과 함께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을 방문, 김기태 관장에게 라면 13박스를 기탁했다.

전달된 라면은 창대태권도에 다니는 초·중학생 등이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후원품은 복지관 직원들이 홀몸 노인과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창대태권도체육관는 2016년부터 처인노인복지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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