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발전과 지역안보의식 강화에 힘써온 용인시재향군인회 회원 5명이 지난달 29일 용인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유공자 표창장을 받은 이들은 용인시재향군인회 김학만 원삼면 회장, 정장화 구갈동 회장, 김학영 이사, 허미옥·이미숙 여성회 이사 등 5명이다.
김제진 회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와 지역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무엇보다 이웃을 돕는 등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사회의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재향군인회는 시민 대상 안보의식과 위기관리 대응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웃 돕기 김장 담그기, 환경 정화, 수해지역복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rlee@yongin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