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간호학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2021.12~2026.12)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용인송담대 간호학과는 2016년부터 10년째 평가인증을 이어가게 됐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교육부 지정을 받은 한국간호교육인증평가원이 주관해 간호교육의 질적 성장과 학생의 성과를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14개 부문 28개 평가항목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용인송담대 간호학과는 2012년 용인지역 최초로 신설돼 2014년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수업연한 4년제 간호과 지정을 받았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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