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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없는 기흥 시가지 경관‧안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기흥 신갈오거리·보라동, 마북동 일대 지중화 사업 추진
 

왼쪽부터 김민기 이탄희 국회의원

용인시 기흥구 일대가 전선지중화 사업을 통해 시가지 경관은 물론이고 안전한 길거리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시을)은 기흥구 신갈오거리 일대와 보라동 나곡초교 입구 삼거리 일대가 한국전력공사의 ‘2021년도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탄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시정)도 마북 일대 역시 같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전선을 땅속에 매설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자 중심 보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구간은 기흥구 신갈오거리 일대로 신갈로 신갈오거리를 시점, 한성2차아파트앞을 종점으로 하는 신갈구도로 총길이 770여m 구간과 사은로 나곡초교 입구 삼거리를 시점, 나곡중학교 입구를 종점으로 하는 총길이 440여m 구간이다. 사업비는 신갈오거리 구간 25억 6600만원, 나곡초교 입구삼거리 구간 22억 4400만원이며 한전과 용인시가 사업비를 절반씩 부담하게 된다. 

김민기 의원은 “지중화 사업으로 전선을 지하에 매설하면, 전신주가 사라지고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돼 보행자 중심의 도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신갈오거리 일대는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중화 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이 함께 진행되며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갈오거리 일대는 지난해 11월, 국비120억을 포함해 총사업비 484억원 규모의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신갈오거리~한성2차아파트사거리를 중심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주차공간을 정비해 구도심의 상권을 활성화하는 사업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공동체 활성화’, ‘스마트 도시재생’ 등 4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기 의원은 “2021년 새해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용인 구석구석 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고 구도심 일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갈교~신갈오거리~신갈초등학교의 350여m 구간은 지난해 지중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사업비 44억원 규모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2021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신갈오거리~한성2차아파트 신갈구도로 구간의 지중화 사업도 완료되면, 신갈오거리 일대는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고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용인시정)도 지난달 31일 한국전력공사의 '2021년도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에 기흥구 마북동 교동마을 마북로 일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북동 258-1번지에서 마북IC사이 마북로 1.93km의 가공전선로를 묻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03억여원으로 한국전력공사와 용인시가 약 50%씩 사업비를 부담한다.

해당 구간 전선지중화는 내년 8월 한전과 배전선로 협약체결 후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북동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전선지중화 사업으로 보행자의 통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 도시미관 및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탄희 의원은“이번 사업을 통해 마북동의 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에 큰 발전을 이룰 것”이라며“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과정을 세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임영조 기자  yjli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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