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7일 25명으로 용인도시공사에서 시작된 59기 수강생은 10주 과정을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치지 못하고 연기해 오다가 어렵게 11월 24일 수료하게 되었다. 수료생 20명은 교육을 통하여 자신은 물론 주위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특히,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삶의 실천과제를 약속했다.    

1. 김소희 “클 매 기수 개강 때 1명의 수강생 추천하기” 
2. 김강재 “매월 15일 해밀원 장애인복지관 10만원 후원하기”
3. 김지선 “매월 미혼모 복지센터에 25일 3만원 후원하기”
4. 김진철 “6개월에 한 번 사촌들과 만나서 식사하기” 
5. 이숙향 “매주 월요일 아버님께 전화하고 반찬 챙겨드리기” 
6. 서희정 “매월 컴패션과 월드비전에 6일 10만원을 후원하기” 
7. 오경선 “매월 4회 수목원에서 숲 해설가로 자원 봉사하기” 
8. 박은경 “매일 아침 동료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커피 나누기” 
9. 홍진기 “글쓰기를 통해 나의 발전과 타인 행복 위해 성찰하기” 
10. 서보욱 “매주 월요일 저녁 지인에게 안부 전화하기” 
11. 허  모 “시간이 될 때마다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고 전화 드리기”
12. 남길용 “매월 5일 교정사목 후원회에 2만원을 후원하는 것”
13. 김미라 “독서모임을 통한 나눔의 크기를 키워가기”
14. 이현숙 “매월 월드비전에 2만원씩 후원하기”
15. 한일순 “사랑의 실타래 봉사단을 통하여 옷 수선 봉사하기”
16. 서강애 “매월 셋째 주 적십자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 봉사하기” 
17. 유문상 “매월 행복을 같이하는 사람들 집수리 봉사하기”  
18. 권경숙 “매주 화요일 일찍 출근해 사무실 다용도실 정돈하기” 
19. 백종현 “매달 20일 장애아동 위한 반딧불이 일정 금액 기부하기” 
20. 신재운 “매월 미아, 유기견 찾아주기 평화방송 3만원 기부하기”
/송석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