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시설과 주거지역이 한데 엉켜 있는 기흥구 상하동. 도시권역 입지 좋은 구릉을 따라 전원주택이 경쟁적으로 들어서며 난개발 오명을 듣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하지석말 주민들은 선사시대 고인돌 지석묘를 민간신앙화 해 매년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지석제를 지내고 있다.
용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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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시설과 주거지역이 한데 엉켜 있는 기흥구 상하동. 도시권역 입지 좋은 구릉을 따라 전원주택이 경쟁적으로 들어서며 난개발 오명을 듣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하지석말 주민들은 선사시대 고인돌 지석묘를 민간신앙화 해 매년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지석제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