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소공인 스마트 및 협업교육’ 참가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교육’은 온라인 마케팅 및 판매 교육을 통해 SNS를 이용한 제품 홍보 등 소공인의 기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제품의 연출, 촬영, 트렌디한 영상 제작과 더불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한 제품 홍보, 판매까지 직접 실무에 사용할 수 있는 실습교육을 제공한다.

‘협업 교육’은 소공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화시키고, 4번의 협업사례교육을 통해 공동제품개발, 공동마케팅 등 사업 영위에 필요한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촬영 기법 및 실습 △네이버, 카카오톡 스토어 개설 및 마케팅 △인스타그램 개설 및 마케팅 △협업사례교육 등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소공인 스마트 및 협업교육’ 교육대상은 용인시 관내 ICT제조업 관련 소공인, 중소기업 임직원 및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교육한다.

20일부터 11월 24일 까지 7주간 총 21회차로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과정의 80% 이상 참석 시, 수료증 발급과 교육 이수자에 한해 한국SNS인재개발원에서 SNS마케팅실무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031-8067-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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