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용인시 곳곳에서 이웃을 돕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진 가운데, 수지구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수지구 상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저소득층 22가구에 김치, 김, 카놀라유 등이 든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식품꾸러미는 더 사랑의 교회가 지원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성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홀몸 노인 등 저소득가정 7가구에 과일, 죽, 고기 등 10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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