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양지면은 지난달 27일 강수봉씨에게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전달했다.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달 27일 양지면 내 참전용사 등 4명의 국가유공자 집을 방문해 국가보훈처가 제작한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았다. 명패를 단 이들은 임승규(72)·강수봉(73)·이원식(71)씨 등 월남전 참전 유공자와 김형선(57) 보국수훈자 등 4명이다. 양지면엔 현재 100명 이상의 국가유공자가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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