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13일까지 연장했다. 주말을 앞둔 4일 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일대 거리는 밤 10시가 채 되지 않았지만, 사람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업소 대부분이 일찍 문을 닫아서인지 불 꺼진 거리가 적막하기만 하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정부는 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13일까지 연장했다. 주말을 앞둔 4일 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일대 거리는 밤 10시가 채 되지 않았지만, 사람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업소 대부분이 일찍 문을 닫아서인지 불 꺼진 거리가 적막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