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후반기 용인시의회를 이끌어갈 새 의장단이 구성됐다. 용인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부의장과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후반기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기준 의원(3선), 부의장에는 민주통합당 김상수 의원(재선)이 각각 선출됐다. △자치행정위원장엔 윤원균 의원(더민주, 재선) △문화복지위원장 장정순 의원(더민주, 재선) △경제환경위원장에 유향금 의원(통합당, 재선) △도시건설위원장은 이제남 의원(더민주, 재선) △의회운영위원장엔 김운봉 의원(통합당, 재선)이 각각 당선됐다.
함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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