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모임 자제 강조

모현읍 거리두기 캠페인

처인구 포곡·모현·이동 등 3개읍 직원들과 주민들이 2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 준수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포곡읍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은 23일부터 삼계리, 둔전리 광역버스정류장에서 출근길 주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문을 나눠주며 예방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이들은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경전철 에버랜드역과 포곡중학교 인근, 상가 밀집지역 등을 돌며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모현읍 직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은 23일 모현농협 능원지점 앞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아프면 쉬기’ ‘밀폐·밀집·밀폐시설 모임 자제’ 등의 현수막과 팻말을 들고 캠페인을 벌였다. 이동읍은 22~23일 읍사무소 직원들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송전리와 천리 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유림동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등은 23일 청사 앞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와 모임자제를 강조하는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동부동은 통장협의회 회원과 직원 등이 생활 속 거리두기 현수막 등을 들고 주요 도로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이동읍거리두기 캠페인

원삼면도 이장협의회 회원과 원삼파출소·원삼농협 직원 등이 참여해 고당리 일대에서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의 내용이 적힌 손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가졌다. 이에 앞선 22일 양지면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양지면 내 버스정류장 일대를 돌며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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