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원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성욱)는 지난달 27일 홀몸 노인 4가구의 이불 세탁을 지원했다. 협의체는 지난해부터 매주 노인들의 이불과 의류를 수거해 세탁해주는 봉사를 해왔는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한 뒤 이날 재개한 것이다.

허성욱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이불을 빨래하기 어려워 세탁 봉사를 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깨끗해진 이불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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