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김욱호 용인시지역노동조합발전협의회 의장 등 6명이 백군기 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용인지역 17개 기업 노조 위원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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