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용인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국회의원 후보, 기호 1번 김민기입니다.

어느 덧 내일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대한민국과 용인의 4년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꼭 투표해주십시오.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유세차량 스피커를 트는 것도, 직접 인사를 드리는 것도 죄송스러웠습니다. 예년 선거처럼 많은 시민 분들을 만나 뵙지 못해 아쉽기도 합니다.

저는 지난 3월 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오늘까지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했습니다. 제가 시민 분들께 힘을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제가 선거운동 중에 힘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어려운 시기입니다. 용인 구석구석을 살피고 챙겨야 합니다. 그래서 경험과 실력이 있는 사람, 용인을 정말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흥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 김민기, 용인시민 여러분께서 이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키워주셨습니다. 저는 지난 8년 재선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주민 여러분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했습니다. 지난 8년 저를 직접 만나고 문자와 전화로 소통하신 용인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말씀이 김민기의 실력과 경험으로 쌓였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용인을 변화시켰습니다.

용인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잘 대변할 사람, 용인에 진짜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용인시민 여러분께서 판단해주십시오, 용인시민의 민생을 가장 잘 아는 사람,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저 김민기가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용인 만들겠습니다. 용인시민의 삶을 지키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힘을 모아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잘해온 사람, 잘 할 사람, 기호 1번 김민기에게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저는 흔들림 없이 용인시민과 국민의 삶을 챙기겠습니다. 한결 같이 용인시민의 힘이 되겠습니다. 3선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용인의 현안도 힘 있게 풀어나가겠습니다.

많은 기흥주민 분들이 “빨리 일상을 되찾고 싶다” “꼭 잘 해 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책임감을 느낍니다. 반드시 이겨서 그 당부를 꼭 지켜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제 겸허히 용인시민 여러분들의 판단을 기다립니다. 내일 4월 15일, 기호 1번 김민기에게 투표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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