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지회장 조영재)는 9일각 경로당 이용자 건강을 위해 애써준 기흥구보건소를 방문 노고를 치하하고 떡과 음료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4시간 교대근무까지 더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큰 위로를 줬다.  

홍태희 과장이하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조영재 지회장은 240개 경로당회장에게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발송했다. 이에 각 경로당회장들도 솔선수범하는 모범단체로써 이 위기를 잘 극복하자며 모두 의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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