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도시개발(대표이사 최광호)은 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홍기)과 함께 ‘코로나19 극복키트’를 긴급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화도시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용인종합사회복지관은 외출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지역사회 아동·노인 등 50명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코로나19 극복키트’를 전달했다.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최홍기 관장은 “한화도시개발의 지속적인 후원과 활동에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복지관을 잠정 휴관했으나 지역사회복지관으로서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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