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농협은 11일 농협 관계자 5명이 수지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성금 238만원을 전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탁 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이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쓸 방침이다.
황연실 기자
silsil47@yongin21.co.kr
수지농협은 11일 농협 관계자 5명이 수지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성금 238만원을 전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탁 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이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