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에게 듣는다-자유한국당 용인시정 예비후보 김근기

김근기

4월 치러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용인시 정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근기 자유한국당 전 용인(정) 당협위원장은 용인시를 ‘품격의 도시로 만들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김근기 예비후보는 “주거 위주의 지역을 문화와 보건, 양질의 일자리와 편리한 교통이 어우러지는 ‘품격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라며 “이번 총선에서 자유우파가 승리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이런 시대의 명령을 기꺼이 어깨에 짊어지기로 했다”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된 이유는. 
“먼저 용인시를 거주와 일자리와 힐링이 어우러진 ‘품격의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온몸을 던지겠다. 용인시정은 아파트 밀집지역이다. 주거 위주의 지역을 문화와 보건, 양질의 일자리와 편리한 교통이 어우러지는 ‘품격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 지금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다. 이를 바로 잡는 그 첫걸음은 이번 총선에서 자유우파가 승리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이런 시대의 명령을 기꺼이 어깨에 짊어지기로 했다” 

품격의 도시는 어떤 도시를 말하는가.
“먼저 경찰대 부지를 복합문화체육공원으로 조성하겠다. 문화시설, 체육시설, 휴식공원이 어우러진 시민 힐링의 장소로 개발하겠다. 그동안 대형 종합병원이 없는 것도 우리 용인시의 큰 문제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용인시 공무원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동백지역 세브란스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어 시민들의 소망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바로 옆에는 연세의료복합 도시첨단산업단도 추진되고 있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그 외 또 다른 지역구 현안과 해결 방안.
“보정지구 플랫폼시티가 우리 용인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융·복합산업과 4차산업의 기지로 발전시키겠다. GTX 구성역을 중심으로 지금의 구성역 일대를 사람들의 집합과 분산이 이루어지는 용인 서부권의 대중교통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종합터미널을 유치하겠다. 동백과 청덕 방향에서 구성역으로 연결되는 대중교통기반을 확대하고, 용인서부 지역의 대중교통을 구성지역 종합터미널로 집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이밖에도 지역 현안들을 구석구석 살펴서 살기 좋은 행복도시 기흥구를 건설하겠다”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에 임하는 자세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꼭 필요한 사항은 반드시 추진한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할 것이다. 약속한 사항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직스러운 일꾼이 되겠다. 지역 현안들을 구석구석 살펴 살기 좋은 행복 도시 기흥구와 수지구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용인시를 거주와 일자리와 힐링이 어우러진 ‘품격의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온몸을 던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

“시대의 명령을 기꺼이 어깨에 짊어지기로 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의미인가.
“지금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다. 민생 파탄, 안보 파탄, 외교 파탄, 법치 파탄의 위기에 빠져있다. 이 위기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자유민주주의의 위기’이자 ‘시장자본주의의 위기’다. 이 정권의 평화타령에 핵을 가진 북한 앞에서 군의 정신전력은 무너지고, 국방력은 약화되고 있다. 이런 총체적 위기의 진앙지는 바로 주사파가 장악한 이 좌파정권의 속성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자유우파가 숨쉬기조차 어려웠던 지난 3년 동안, 보수우파를 일으켜 세우는 일에 온힘을 다해왔다. 이제 위선의 좌파정권을 끝장내고, 자유우파의 승리를 쟁취하는 시대의 명령에 헌신하고자 한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저 김근기를 도와 달라. 주사파정권을 끝장내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신명을 바치겠다. 이 정권을 끝장내지 않고는 총체적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김근기 예비후보 주요약력
전) 자유한국당 용인시(정)당협위원장
전) 제18대 대통령 선거 용인시조직 총괄위원장
현) 용인희망포럼 상임대표
현) 한국 청소년 유해물중독 예방협회 강사
현) 사)한국 BS중앙연맹 수석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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