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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경쟁 속 정책공약 발표하며 지지 호소 눈길

용인시병 이홍영·권미나 예비후보

민주당 이홍영, 한국당 권미나 예비후보(왼쪽부터)

각 당 예비후보들의 공천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일부 후보는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경쟁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홍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예비후보는 지난달 22일 ‘교육 분야’ 공약을 내놓은데 이어 3일 두 번째로 ‘교통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지의 교통문제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지하철 3호선 수지 유치 △수지구 주차문제 즉시 해결 △신분당선 요금 인하 추진 △과포화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대체할 광역도로 신설 추진 △모두가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인도 정비 등의 공약을 밝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통문제는 수지지역만이 아닌 수도권 전체의 문제로 각 기관과의 협력과 각종 문제에 대한 조율과 조정을 어떻게 해나가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며 “중앙과 지방정부, 국회 등에서 쌓은 능력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토대로 수지의 교통문제를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지의 모든 학교를 최첨단 미래교육학교로 혁신시키겠다면서 △수지 초·중·고등학교를 미래교육공간으로 공간혁신 추진 △교실무선망(Wi-Fi)과 무선 단말기 보급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진행하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과의 미래교육지원사업 수지 선도적 추진 등을 밝혔다.

권미나 자유한국당 용인시병 예비후보도 교육·교통·경제분야 공약을 잇달아 내놓으며 정책경쟁을 이끌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학생들을 겨냥한 교육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현재의 절반수준으로 낮추고, 수지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편의를 위해 무상통학차량을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반값등록금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공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헛공약이 돼버렸다”면서 “임기 내에 반드시 대학교 등록금을 현재 수준의 절반으로 부담할 수 있도록 제도화해 학부모님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공천심사서류를 접수한 5일 교통·교육 분야에 이어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주택관련 세금 부담 완화 △재건축·리모델링 적극 지원 △소상공인카드수수료 제로화 △남녀노소 평생자립센터건립 △스타트업 지원센터 건립 △메이커스페이스 건립 등 6대 경제공약을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수지 지하철요금 1650원·서수지IC 통행요금 900원으로 인하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권 예비후보는 “출자자들의 재무재구조화를 통해 충분히 인하요인이 있음에도 전혀 검토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지하철요금 인하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서수지IC 통행요금 900원으로 인하와 지하철 3호선 수지연장 등 교통공약도 밝혔다. 권미나 예비후보는 “출·퇴근시 용서도로의 지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황이고, (주)경수고속도로는 예상보다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어, 국토부와 협의를 통해 기간연장 내지 각종 방법을 통해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 만큼 요금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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