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교회 신갈청소년쉼터 컴퓨터 7대 등 지원  

지난달 21일 국제로타리3600지구 유담 신해진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12지역 합동지구보조금 사업을 진행했다. 먼저 신갈동 축복교회 신갈청소년쉼터를 방문해 컴퓨터 7대와 제방기계 1대를 전달했다.

이어 신갈성당을 찾아 성당 복지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지역독거노인 반찬배달 봉사에도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12지역 이경배 대표, 신갈로타리 지운태 회장, 신갈청명로타리 송미정 회장, 기흥로타리 김현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 했다. 

신해진 총재는 “불편하신 홀몸노인과 차상위계층 청소년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고자 한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내는 12지역 로타리언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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